토정비결(土亭秘訣)이란 그 해의 간지(干支)와 갑자·을축과 같이 다달이 배정된 월건(月建)
그리고 날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숫자로 풀어 셈하여 그 해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부터
생겨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년 신수(身數)를 보았다고 한다.
본 사이트에는 남자의 토정비결과 여자의 토정비결로 크게 나눠 남녀 성별에 의해서 갖는 관심사가 다르며 그것이 한해를 맞기전에 살펴보는 토정비결, 신년운세 풀이에 가장 많은 궁금점을 낳는 부분이 되는것을 말하고자한다.
여자의 토정비결의 경우는 가정운, 가택운, 집안, 애정, 이성, 부부, 배우자 운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20~30대의 연령층에서는 취업, 이직, 결혼 등의 사회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는 있다.
남자와 달리 여자는 가정운에 의해서 (부부, 이성, 배우자운 포함) 자신의 대운이 크게 변화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타고난 운세가 미약하더라도 배우자복을 크게 받으면 가정, 가택운이 맑아지고 대운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토정비결은 이렇듯 결혼, 애정관련, 감정, 배우자운등을 중심으로 두고 운세를 풀이하며 그 운에 큰 힘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고 또한 자신의 복마져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의 토정비결에서 윗 부분을 배제할수는 없다. 그렇다고 여성이 사회운에 관심이 아주 없거나 무시가 되는 부분은 아니다. 여성의 토정비결을 풀이할때 여성의 사회명운속에서 이성, 결혼, 애정운이 관련되는 경우도 매우 많기 때문이다.
여성의 토정비결 속에 올해 애정운, 결혼운이 상승함에 있는데도 그 운의 시기를 맞지 못하면 반대로 다른 운이 크게 복을 누리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길흉화복은 존재하는것이다.
아무리 자신의 운세가 나쁘게 평했다 하더라도 그 운을 믿고 끌고 나가고 바꾸는 것은 본인의 의지이다. 내게 토정비결풀이가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는 지를 제대로 살펴 그 해를 분비할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
